12월 9일자 CIOBIZ+ 주요 기사

◆KT,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사업자 선정

KT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해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파일럿 수준으로 소규모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하는 것이지만 향후 전사 적용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것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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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 데이터센터 IT인프라 구축 추진

인천광역시가 이르면 내년 1분기 중 80억원 규모의 통합 데이터센터의 IT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 한다. 따라서 내년 초 IT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8일 정석조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현재 통합 데이터센터는 건축 중”이라면서 “내년 1분기에 IT인프라 구축 작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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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IT인력 대부분 한화S&C 이동

최근 대한생명이 기획 인력을 제외한 IT인력 전원을 한화S&C로 이전시키면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IT셰어드서비스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이달 초 전 최고정보책임자(CIO)인 원석주 상무를 포함해 106명의 IT인력이 전원 한화S&C 대한생명 IT아웃소싱 담당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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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IO와 CTO, 내년 연봉 12.5% 상승

2010년 CIO와 CTO 연봉은 얼마나 될까? 미국의 일부 지역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평균 12.5%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글로벌 기술 컨설팅 업체인 블루울프에 따르면 2010년 CIO의 연봉은 올해보다 12.5% 상승해 17만5000~20만달러(한화 약 2억204만~2억3090만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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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Gㆍ유통업계, 업무프로세스에 제안관리 연동

생활소비재 제조ㆍ유통업체들이 판매 현장 등 고객 접점에서 발굴된 직원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기존 지식관리 시스템을 제안관리시스템으로 심화시키고 있다. 또한 제안된 의견에 대한 평가 후 좋은 의견으로 판정되면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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