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초연구진흥과 국가미래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연구재단 출범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연구지원기관장, 해외 석학 및 국내외 저명 연구자를 초청해 한국연구재단의 발전전략 및 기초연구지원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코라마레트 미 국립과학재단(NSF) 부총재, 파르옴링 스웨덴연구협의회(VR) 이사장 등 해외 연구지원기관 대표자를 포함한 19명이 연사로 참여해 각국 연구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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