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두산 회장이 직접 촬영한 야생화 사진으로 새해 달력을 제작, 배포해 화제다. 재계의 대표적인 사진 애호가로 정평이 난 박 회장은 본인이 직접 촬영지를 돌며 국내 서식하는 엉겅퀴·노루귀·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사진 12점을 찍어 달력에 담았다. 달력 첫장에는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 드린다. 기축년 새해에도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박 회장의 인사말도 수록했다. 박 회장은 평소 업무상 출장이나 휴가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카메라로 손수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마니아로 유명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