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은 없다.”-화물운송 다단계 폐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화물운송 시장 선진화 방안은 운송업계와 화물차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전제를 인정한 뒤 장기적으로 협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권오경 인하대 교수
“최근의 풍문은 그 음해성이 정도를 넘어 주가와 회사 신인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증권가에서 떠도는 감자설 등 사실과 전혀 다른 악성 풍문 근원지를 밝히고자 사법기관에 수사를 공식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김정수 하이닉스반도체 상무
“극단적으로 말하면 복마전의 시작이다.” -IT 부문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나오지 않고 있어 작은 규모의 발주에도 대기업, 중소기업이 몰리는 극심한 수주전이 시작돼 이는 결국 시장의 위축으로 마무리될 거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으며.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앞으로 세상의 소리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청각장애인 5명에게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기증식’을 가진 후. 이근면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전무
“광둥성의 산업구조를 첨단·지식산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하이테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 경제 침체 여파로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광둥성의 노동집약적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도산하자 광둥성이 ‘하이테크 정책’을 수정할 것이라는 관측을 일축하며. 왕양 중국 광둥성 서기
“국가적 손해다. 월가를 보기가 두렵다.”-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3대 자동차업체에 14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의 구제법안이 상원 통과에 실패한 데 대해.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
“그 어느 해보다 유난히 얼어붙은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함께 따뜻하게 나누고 싶다.”-오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인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 만들기’를 진행하며.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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