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H&S는 알칼리 이온수기 ‘위가드·사진’를 2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본 하다치사의 순백금티타늄 전기분해 용기를 장착해 KGMP, KFDA, ISO9001, 물마크 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만성설사 등 4대 위장증상의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물의 성분(알칼리, 산성)에 따라 7가지 다양한 컬러가 LCD화면에 표시되고 터치센서 장착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슬림한 콤팩트 사이즈와 화이트&레드와인의 펄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위가드 이온수기는 이중필터시스템을 채용, 분당 알칼리수 2ℓ와 산성수 1ℓ를 생성하며 280×380×120mm의 크기에 3.2kg 무게로 가까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알칼리 이온수기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30∼40% 가량 저렴해 가격부담으로 인해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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