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kr)는 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의 대학 진학 및 미래사회의 IT기술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성남서고 등 경기 성남시 일대 고교와 서울외국어고 등 30곳을 방문해 ‘미리 보는 유비쿼터스 세상’이란 주제로 IT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K C&C는 지난 9월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u-시티 사업담당 김동환 부장, 스마트 카드 문운홍 부장, 인프라 SI 사업본부 송진환 부장, 제조컨설팅팀 이원석 파트너, 가상현실(VR)담당 서정욱 과장 등 IT전문가 12명을 선발했다.
24일 오전 성남 서현고에서 강사로 나선 SK C&C 이원석 파트너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IT에 기반한 유비쿼터스가 만들어갈 10년 후 혹은 20년 후의 미래 삶과 사회환경을 조명해 줄 것” 이라며 “고3 학생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유비쿼터스 세상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SK C&C 측은 “작년에 성남 지역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유비쿼터스 특강에 대한 학교의 반응이 워낙 좋아 올 해는 30개교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