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첨단 기술 회사를 설립, 연구 및 기술 제공 서비스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미국 IT 뉴스 사이트인 `ZD넷`에 따르면 게이츠가 설립한 회사는 미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본부를 둔 `bgC3 LLC`로 첨단 기술 업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회사 내부 인사는 게이츠의 첨단 기술 회사가 일종의 지주회사라고 말했지만 업계에선 첨단 기술 서비스, 분석과 리서치,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디자인과 개발 등이 주요 업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빌 게이츠의 전공 분야인 컴퓨터 분야의 특허 기술을 지원하는 벤처 회사로서 운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게이츠는 그동안 개인 투자회사인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호텔 등 지분 확보에 나서는 등 투자 활동을 벌여 왔고 복지재단을 통해 백신 개발 또는 빈곤 문제 해결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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