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경제운전캠페인을 벌여 적립한 기부금 1000만원을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다. GM대우는 지난달부터 서울 KTX 용산역에 마련된 테마 라운지에서 알뜰 운전자를 지칭하는 ‘에코 드라이버’를 10만명까지 만들자는 캠페인을 벌여 왔다. GM대우는 이 캠페인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때 환경기부금으로 낸 100원씩을 전부 적립해 1000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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