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는 열린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원 기(氣) 살리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린상담센터는 인력개발실장이 사내 임직원들과 직접 상담에 나서는 것이다. 또 매월 다른 주제로 대결을 벌여 최고의 기록, 진기한 기록을 소유한 직원들을 포상하는 ‘비-웨이 기네스’도 실시한다.
장승표 브랜드전략팀장은 “직원의 만족이 소비자의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재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펀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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