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ID/USN협회는 28일 롯데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 정부 출범과 함께 다각화된 IT산업 환경 변화에 대해 업계 차원에서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RFID/USN 산업 기반 조성 △회원간 상생협력 촉진 및 생태환경 개선 △대대적인 대국민 대상 유비쿼터스 사회문화 캠페인 전개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자격 검정 시행 한중일 민간 RFID/USN 시범 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도 내놨다.
김신배 회장은 회원들에게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RFID/USN 관련 정부 정책이 다양한 부처에서 추진되게 돼, 업계를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원 정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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