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53)이 서울산업대 총장 유력 후보로 뽑혔다.
노 후보는 지난 31일 ‘서울산업대 총장 임용후보자 추천을 위한 선거’에서 과반 이상 득표(177)로 1위에 올랐다. 서울산업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노 후보와 함께 2위 득표(91)자인 박주석 빗물학회장을 새 총장 후보로 교육인적자원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임명자는 대통령이며, 발령까지 1∼2개월 정도 걸릴 전망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