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 UCC]축제에서 부른 V.O.S-나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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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인터넷에서는 인기 그룹 ‘V.O.S’를 흉내 낸 ‘축제에서 부른 V.O.S_나 이젠 ( **852#25+NATE)’ UCC가 최고 화제였다. 조회 건수는 총 65만건. 이 UCC는 세 명의 남학생이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아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은 상당한 실력을 뽐내며 목소리만 들으면 ‘V.O.S’로 착각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아프가니스탄 피랍자와 관련한 UCC도 다수 등재됐다. 이 중 피랍자 김윤영씨의 남편 류행식씨가 고통을 겪고 있을 부인을 생각하며 제작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852#26+NATE)’ UCC가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미안해… 이런 말밖에 못해줘서…”라는 절절한 말로 시작되는 영상은 보는 이의 마음도 아프게 한다. 조회 건수는 56만건.

 축구 선수의 삶을 조명한 동영상도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그라운드에서 죽어간 축구선수 (**852#27+NATE)’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축구장에서 열정을 다해 뛰던 선수들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모습을 담았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은 눈물을 머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소년의 슬픔은 온 일본을 웃겼다 (**852#28+NATE)’ 동영상도 총 조회 건수 45만건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년은 평소 짝사랑하던 소녀에게 꽃다발을 전해주지만 소녀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이에 소년은 용기 내 다시 쫓아가지만 발을 헛디뎌 그만 넘어지고 만다. 네티즌은 “정말 안타깝지만 진짜 웃기네요”라며 너무도 귀여운 소년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판도라 TV제공>

순위 제목

1위 축제에서 부른 V.O.S_나 이젠

2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3위 그라운드에서 죽어간 축구선수

4위 소년의 슬픔은 온 일본을 웃겼다

5위 도전! 이번엔 랩으로 피자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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