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IT진로 박람회 ‘해내자’가 지난 25일 이화여대 LG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루슨트테크놀로지스와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대표 송자)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진로상담, 직업체험, 댄스공연 등이 열렸다.
맥스무비, 휴먼소프트웨어 등 9개 업체 관계자가 직접 청소년들에게 직업상담을 해주는 진로상담 부스에는 IT기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진지하게 상담에 응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입구에 있는 직업유형상담관 ‘내 미래의 항해’에는 직업흥미유형테스트를 하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17개 부스로 꾸며졌으며 9개 기업과 7개의 청소년 동아리, 서울시립중앙청소년관이 참가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