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은 전세계 9개 수출인큐베이터의 올 상반기 수출 지원실적이 8750만달러에 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프랑크푸르트 센터 입주사들이 2408만달러로 가장 많고 시카고(미국·1866만달러), LA(미국·1332만달러), 도쿄(일본·865만달러), 광저우(중국·788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센터에는 현재 136개 국내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
중진공은 올 상반기에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에 센터를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인도 뉴델리, 싱가포르 등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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