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초일류 도약의 기반 확고히 하는 해"

 “올해는 삼성전자가 초일류 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다.”-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2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디지털TV와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 등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올해는 그동안 여건이 안 돼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 20개 이상을 추진해 보려 한다.”-김인 삼성SDS 사장, 시무식에서 지난 3년간 구축해온 프로세스와 시스템 완비를 토대로 올해엔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새출발하자며.

 “미래 성장 분야 진출을 위해 신(新)사업 창출, 인수합병(M&A) 기회도 놓치지 않고 모색해 나갈 것이다.”-손경식 CJ 회장, 2일 신년사에서 그룹의 사업 구조가 식품 중심에서 식품과 식품서비스·제약과 바이오·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신유통 4대 사업군 중심으로 확대됐다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만 남기고 자본시장 관련 규제 300여개 중 3분의1 이상을 철폐하겠다.”-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2일 서울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6년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에 앞서 배포한 치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재무적 애로를 해결해 주는 ‘천사’가 되자.”―최명주 교보증권 사장, 2일 신년사에서 새해 ‘1인 1기업 섬기기 운동’으로 혁신형 중소기업 1004개를 발굴해 기업과 종업원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도록 노력하자며.

 “올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한편 고유의 조직문화를 다져 나갈 것이다.”-구자홍 LS회장, 2일 임직원들에게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세계화와 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브릭스(BRICs) 국가들이 급부상하는 지금은 ‘사고와 행동의 대변혁’이 필요한 시기라며.

 “당장의 즐거움은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고 높은 열정과 실천의지는 매일 인출해 사용해야 합니다.”-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신년사에서 2010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자며.

 “직원은 자아실현의 장, 고객은 만족과 감동, 국가와 사회에는 봉사.”-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기업문화운동인 ‘Ever with you’를 연중캠페인으로 추진하는 선포식에서 종업원·고객·사회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로보트 태권V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려 한다.”- 홍건표 부천시장, 부천 테크노파크에 로봇상설전시장인 로보파크를 개장하고 로봇산업단지를 확장해 부천시를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로봇센서·정밀모터·로봇인프라 등이 시너지효과를 내는 로봇발전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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