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도시(Solar City)를 선언한 광주에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전문센터가 설립됐다.
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광주연구센터에서 ‘솔라시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생기원 광주연구센터를 주축으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장비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신에너지 산업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차원의 에너지 정책기획 및 연구 △신에너지산업 육성 정책기획 및 연구 △에너지산업 국내·외 교류 추진 등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센터 소장은 배정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장이 겸직하며 기획·연구,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2차전지,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 등 6개 분야 실무위원 24명과 전문위원 26명이 참여한다. 또 전남대·조선대·광주과학기술원·한국광기술원·한국광산업진흥회·광주테크노파크 등의 관계자 12명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가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 및 투자 계획을 심의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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