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12일 서울대 캠퍼스에서 음파무향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파무향실은 지난해 11월 LG전자가 서울대와의 산·학협력 구축을 위해 기증키로 한 것으로 준공식 행사에는 황운광 LG전자 DM사업본부장, 한민구 서울공대 학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음파무향실은 음악이나 소리가 벽이나 바닥 등에 반향되는 것을 막아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들려주는 공간이다. 이번에 준공한 음파무향실은 기존 유리섬유 대신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멜라민을 사용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음파무향실은 오는 2007년까지 진행되는 스피커 최적 설계와 객관적 음질평가 시스템 개발, 음질평가 툴 개발 등 디지털 오디오 분야에 대한 LG전자와 서울대간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LG전자 DM사업본부 황운광 부사장(왼쪽)이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남상욱 소장으로부터 음파무향실 준공에 따른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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