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하나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을 좌우하진 않을 것이다.”-헤닝 카거만 SAP 회장, 단품 솔루션보다는 서비스 기반의 아키텍처와 같은 기업 업무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
“세계 이동단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향상이 절대적이다.”-안승권 LG전자 단말연구소장(부사장), LG화학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이동단말 부문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출 성형과 금형 개발 기술 지도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면서.
“중국만 탓할 수 없다. 한국도 지적재산권에 관한 감시 대상국이다.”-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IT 리더스포럼에서 중국의 지적재산권을 지적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사실은 한국도 대규모 불법 콘텐츠 시장이 형성돼 있다며.
“달러화의 중기 전망은 암울하다.”-스티븐 세이웰 시티그룹 외환담당 연구원,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개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미국 GDP의 6.4% 정도인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내년에 7.3%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구매사와 공급사 모두 행복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조원표 이상네트웍스 사장, 최근 서비스에 들어간 오픈마켓은 구매사와 공급사가 직접 e마켓플레이스를 열어 거래하기 때문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낸드 규모가 114억9000만달러로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 노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것.”-데이터퀘스트의 한 관계자, 낸드 플래시가 당초 예상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제 휴대폰은 사회 인프라다.”-일 이동전화사업자 KDDI의 오노데라 다다시 사장, 12일 JR동일본과의 휴대폰 및 전자화폐 제휴 발표회장에서.
“모든 신기술의 도입 초기에는 저항이 있지만 단 한 번도 그 기술이 확산되지 않은 예는 없다.”-생체인식 업체의 한 대표, 초기엔 자동차도 위험하다고 인식됐지만 지금은 널리 활용되는 것처럼 생체인식 역시 인권 침해라는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오위즈는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나성균 네오위즈 사장, 12일 자사주 20만주 매입을 추진키로 한 배경을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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