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어린이용 온라인 게임인 ‘버추얼 매직 킹덤’을 앞세워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디즈니는 올 여름 이 게임 커뮤니티의 대대적인 론칭행사에 앞서 이번 주에 온라인 게임의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끼리와 해적, 로켓우주선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통해 3차원 가상의 세계를 그린 이 게임은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베타 테스터의 자격으로 디즈니의 게임사업에 참여해온 버추얼월드리뷰 사이트의 벳시 북 이사는 “이전에 발표됐던 가상 게임들과는 좀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는 버추얼 매직 킹덤이 성인이나 청소년층 보다는 어린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 야노버 월트디즈니파크와 리조트 온라인 부문 부사장은 “버추얼 매직 킹덤은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느낄 수 있는 꿈과 희망에 대한 체험을 인터넷을 통해 어떤 가정에서나 나눌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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