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30대 연구원이 등장해 화제다.
대우일렉트로닉스 품질신뢰성연구소(Q&R Lab)의 김재중(30) 연구원은 최근 영국과 미국의 세계인명기관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로부터 각각 ‘21세기의뛰어난 과학자 2000인’과 ‘21세기 위대한 인물’의 2003-2004년도 개정판에 등재됐다.
김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 인명사전 ‘후즈 후 인 과학과 공학’(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제7 개정판(2003-2004년)에 등재돼 소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갖게 됐다.
그는 전자기기내 핵심소자 및 부품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국부적인 열제어(thermal control)’ 기술 및 시스템에서의 열유동 제어기술을 포함하는 열유체공학 부문에서의 연구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99년 옛 대우전자에 입사했다. 그는 현재 ‘영상기기 및 냉기 제품의 품질향상 연구 및 가속수명시험’을 기초로 부품의 수명을 예측하는 신뢰성 분석 및 향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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