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장은 13일 오후 4시 30분 홍릉 캠퍼스의 수펙스 경영관에서 ‘한국의 금융시스템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일은행의 은행장 로버트 코헨이 초청돼 IMF 위기 이전과 이후의 한국 금융시스템을 비교하고 2003년 자본시장의 신용위기 문제에 대해 강연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안정된 자본시장의 조건은 투명성이며 은행과 자본시장의 관계는 철저하게 규칙에 의해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10월 제일은행장으로 부임한 코헨은 프랑스, 벨기에, 미국 등의 크레디리요네은행에서 25년 동안 트레이딩, 기업 금융, 소매 금융 부문의 고위직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프랑스의 한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재무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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