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프로게이머 임요환씨(23)는 오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E3쇼에 초청받았다.
임씨는 E3쇼가 열리는 동안 MS의 알렉스 코도비츠 X박스 아시아지역 책임자와 면담하고, X박스 개발진과 만나 한국 게임시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또 임씨는 내년에 출시될 X박스용 게임을 미리 시험해보고 소감과 평가를 MS 측에 전달한다.
임씨는 지난해 프로게임대회 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2연패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게이머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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