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장학재단’이 제5기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고 30일 오전 11시 비트컴퓨터 강당에서 증서 수여식 및 전체 장학생 모임을 가졌다.
고등학교 2학년 초에 선발되는 장학생들은 4년 동안 820만원씩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2000년 선발된 2기 장학생부터 이번 5기 장학생까지 총 80명의 장학생에게 올 한 해 지급될 장학금은 1억 6400만원이다. 선발 조건은 ‘금연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것’. 이같은 선발 조건은 ‘자기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의지 있는 사람만을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조현정 재단이사장(비트컴퓨터 사장)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1기부터 5기까지의 장학생 100명이 모두 참석해 조현정 사장으로부터 ‘디지털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잘 살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각자 설계한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돈을 많이 번 사람보다 사회에 보탬이 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 조현정 이사장의 신념”이라며 “무조건 베푸는 장학금이 아닌 ‘성장을 같이 하는 장학금’으로 기업의 성장과 국가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것이 조현정 장학재단 설립의 근본 취지”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