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싱통신이 최근 있었던 차이나유니콤의 CDMA 2차 네트워크장비 프로젝트 입찰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중싱은 15억7000만위안의 CDMA 장비를 기반으로 광둥·허난·꾸이저우·산시·지린·허이난·충칭·칭하이·너이멍구·후버이·닝쌰·티베트 등 12개 성 및 자치구의 차이나유니콤 CDMA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계약을 맺었다.
중싱은 cdma 1x 이동통신 시스템 회로장·분할필드·기지국·네트워크 관리·휴대폰 등 전체 제품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차이나유니콤 CDMA 1차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에서도 중싱은 중국 10개 성 및 자치구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종합 기지국 및 교환시스템을 제공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홍콩에서 개최된 3G 전시회에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2.4Mbps인 cdma 1x EVDO(HDR) 시스템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여러 차례 대형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국산 CDMA 이통시스템의 기술 및 기능이 선진 수준에 근접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