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한국화학연구원장(KRICT)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10시 연구원내 대강당에서 박원훈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황해웅 기계연 원장, 오길록 ETRI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략 광범위 후보물질 KSF-1002’를 개발한 김범태 생물화학연구부장이 ‘올해의 KRICT인’상을 수상하며, 인공장기 연구자인 화학소재연구부 이해방 박사가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받는다. 또 최우수논문상은 고분자 연구에 공헌이 큰 화학소재부 이상진 연구원이 수상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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