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전문가용 도메인인 ‘닷프로(.pro)’의 관리업체로 레지스트리프로(RegistryPro)를 선정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이로써 레지스트리프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닷프로 도메인의 등록과 관리,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의사나 변호사·회계사들이 주로 사용할 닷프로 도메인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유지비는 연 250∼300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