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인 페이팔이 또 다시 제소당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팔 고객들은 이 회사가 부당한 비즈니스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고객들은 소장에서 “페이팔이 부당하게 고객들의 계좌를 동결시키거나 폐쇄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페이팔은 특허 침해 혐의로 뉴욕주에 있는 설토(Certco)사에게도 제소당했다.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페이팔은 온라인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대금을 받아 판매자에게 이를 전달해주는 중개를 하고 있다. 페이팔의 현 고객수는 1400만명에 달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작년에 35억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일 2만5000명이 새로운 고객으로 등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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