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통신위원회(FCC http://www.fcc.gov)가 지난해 1월 넥스트웨이브텔레콤(http://www.nextwavetel.com)의 이통주파수를 경매할 때 미국의 13개 이통업체가 선납했던 경매입찰보증금 32억달러를 조만간 환불해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 FCC가 23일(현지시각)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르면 25일 이러한 입장을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보이스스트림와이어리스 등 13개 이통업체는 주파수 경매에 대한 입찰보증금으로 선납했던 32억달러에 대해 매주 300만달러라는 비용(은행이자)이 발생, 통신서비스 확대 등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납금 환불을 요구했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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