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버트셔가 독일의 리눅스 업체인 수세의 신임 CEO로 영입됐다고 C넷이 보도했다.
버트셔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디지털이퀴프먼트, 닙스테크놀로지스, 실리콘그래픽스, 지멘스닉스도르프 등에서 판매와 마케팅 중역을 맡는 등 20년간 컴퓨터분야에서 일해온 베테랑이다.
이번 CEO 선임으로 지난 6월 CFO에서 CEO로 승진했던 요하네스 누스비켈은 다시 CFO직을 맡게 된다.
수세는 경기 침체와 리눅스 시장의 거품이 붕괴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지난 6월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30명과 5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수세는 이를 통해 내년에 수익을 낸다는 목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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