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단말기를 통해 화물차량의 모든 것을 전산화하도록 한 한국통신 종합물류망 사업이 예상과는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하자 업계 전문가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민간사업자들은 『공공기관인 한국통신이 추진하는 종합물류망 사업부진이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며 근원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한 업체 관계자는 『트럭들이 「화물등록제 폐지하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마당에 화물차주에게 화물차량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한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종합물류망 고객으로 가입하라고 권유한들 먹히겠느냐』며 가입비 할인책 외에 보다 근원적이고 적극적인 고객 유인책을 내놓지 못하는 건교부와 한국통신에 일침.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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