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실시될 1천5백㏄급 소형 차량의 충돌테스트에 완성차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현대 아반떼, 기아 세피아, 대우 라노스를 1대씩 무작위로 선정, 시속 56㎞로 고정벽에 정면으로 충돌시켜 상해정도 및 탈출 가능성, 구출 가능성, 화재위험 등을 점검하는 테스트 결과가 판매와 직결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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