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시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작아진 파이를 차지하려는 CPU업체간의 홍보전도 더욱 치열해지면서 PC판매업체가 제품판매 따로 사은품 증정 따로의 이상한 모습을 연출.
최근 AMD코리아가 세진컴퓨터랜드에 자사 CPU를 납품한 것을 계기로 사은품 모자 1만개를 공급하자 이에 질세라 인텔코리아도 급히 사은품 시계 수백개를 주문, 공급하기에 이른 것.
세진측은 사은품 물량과 판매대수의 불일치로 인텔 CPU를 장착한 PC 구매 고객에게 AMD의 회사로고와 제품로고가 새겨 있는 모자를 주는 이상한 판촉활동을 펼쳐 고객이 황당해하기도.
〈유형준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