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러스 로직이 데이비드 프렌치 전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프렌치 신임 사장은 신설된 최고 운영책임자(COO)직을 겸임하면서 시러스 로직의 전체 제품 부문을 통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 회사의 회장과 사장을 겸임했던 마이클 핵워스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회장과 CEO직만을 겸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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