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그룹이 해외거점 재편에 착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세이코는 그룹 3개사의 해외법인이 각각 산하에 두고 있는 손목시계 디자인, 설계, 부재조달부문의 기능을 하나의 현지법인에 집약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세이코는 향후 2, 3년내 매출액에서 경상이익률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2배에 상당하는 5%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