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PC통신, 인터넷 등 온라인서비스 사업자들의 경영수지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 사업자들의 매출, 비용, 투자 관련 자료를 지난 4월 말 부가통신사업협의회에 요구했으나 이 협의회는 회원사들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자 보고서 작성에 골머리.
부가통신사업협의회는 『온라인서비스 사업자들의 정확한 사업현황을 정보통신부가 요구, 경영악화의 구체적인 사례를 조사하고 있지만 업체들이 영업상 보안을 이유로 정확한 데이터를 밝히길 꺼려해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
온라인서비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상 경영과 관련된 자료는 전면공개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이번 정보통신부의 조치는 온라인서비스 업계의 경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기 때문에 최대한 협조할 생각』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그 추이를 더 지켜봐야할 듯.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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