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AFP聯合) 미국과 캐나다 기업인들은 필리핀의 통신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여러 통신회사들의 상호 연계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14일 필리핀 정부에 촉구했다.
필리핀 주재 미국과 캐나다 상공회의소는 공동성명을 통해 『통신분야가 성공적으로 발전하려면 막힘없는 전국 통신망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모든 전달체제의 효과적인 상호연계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공동성명은 필리핀이 통신망체제의 상호연계를 이룩하지 못하면 다른 통신분야 투자대상국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잃게 된다면서 정부가 통신체제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상호연계 개편을 위해 필요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장거리전화사가 독점하고 있던 통신산업을 92년 피델 라모스 대통령이 자율화함에 따라 10여개 통신회사들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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