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준중형 승용차 시장을 겨냥, 최근 출시한 「누비라」가 「에스페로 껍데기만 바꾼 차」 또는 「7개 차종을 합쳐 만든 졸작」이라는 악성루머가 난무하자 대우자동차 관계자들이 흑색선전의 진원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특히 「누비라」에 앞서 지난 연말 출시한 소형 신차 라노스의 경우 「르망의 껍데기만 바꾼 차」 「결함이 숨겨져 있는 차」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대우 측 관계자는 『라노스와 누비라의 구매계약이 급증하는 등 베스트셀러카 대열에 진입할 기미를 보이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악성루머를 퍼뜨린 것 같다』며 『이에 개의치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눈치.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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