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G7과제에서 탈락한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독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수립중인 시스템 구축계획에 대해 관련단체 및 업계에서는「건교부의 희망사항 아니냐」며 회의적인 반응들.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민간부문 합해서 3천6백억원에 불과한 G7과제조차도 예산을 확보치 못해 무산된 바 있는데 총 투자규모가 2조1천억원에 이르는 건교부의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이 쉽게 실현될 수 있겠느냐는 것.
업계 관계자들은 『ITS 도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건교부가 구체적인예산확보도 없이 사업 추진계획을 흘림으로써 또다시 업계에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까』 우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일부 부처가 내년 대선을 겨냥, 중장기 장미빛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처럼 건교부에서도 한건하기 위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ITS구축계획을 흘리는 것 아니냐』며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는 표정.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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