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다음달 LG전자 중국 브라운관 공장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이제는 전자업체 해외공장이 그룹의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있는 듯한 분위기.
이번 구 회장의 해외전자공장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삼성전자 영국 복합단지 준공식에 참석한데 이어서 두번째 있는 일로 전자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구 회장은 특히 이번 중국공장 준공식 참석 후 LG전자 출입기자들과 기자회견 성격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
이에 대해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전자업체 해외공장 준공식에 그룹회장이 참석하는게 이제는 유행처럼 번지는게 아니냐』고 한마디.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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