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규통신사업자 신청마감이 오는 4월로 임박함에 따라 개인휴대통신(PCS) 등 신규통신사업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각 기업체들의 태스크포스팀에는 기간통신사업체 및 정보통신업체에 종사하는 일부직원들이 일과시간이후 밤시간을 이용해 실무 작업반의 작업에 가담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
현재 이같은 부업전선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대부분은 무선주파수(RF)분야의 종사자들로 일부직원들의 경우 수입이 월급보다 많아 배보다 배꼽이더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있는 실정.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기간통신사업체나 정보통신업체에 종사하고 있는직원들의 이같은 부업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밝히고 "심지어는 자사의영업비밀을 누설하는 사례도 적지않다"고 지적.
<김위년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