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남권 공공·금융기관 대상 맞춤형 보안체계 구축 방안 제시

정보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가 4일과 5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참가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인증·접근관리 솔루션과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부산광역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과 대응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시큐리티는 '제로트러스트·N2SF'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제로트러스트 통합 플랫폼 '매직 ZTA(Magic ZTA)'를 비롯해 통합 신원인증·권한관리 솔루션 '매직 ICAM(Magic ICAM)', 다요소 인증 '매직 MFA(Magic MFA)', 통합 로그인 '매직 SSO(Magic SSO)' 등을 선보였다.
매직 ZTA는 사용자와 기기,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접근권한만 부여하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구현한 플랫폼이다. 국내 제로트러스트 요구사항과 N2SF 보안 통제 항목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기업·기관별 업무환경에 맞는 인증 및 접근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매직 ICAM은 사용자 신원과 자격증명, 접근권한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다요소 인증과 통합 로그인을 연계해 사용자 상황과 보안등급에 따른 인증 정책을 적용하고 차등적 접근 통제를 지원한다.
드림시큐리티는 현장에서 부산·영남권 공공·금융기관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존 보안환경을 고려한 제로트러스트 도입 방안과 솔루션 활용 전략을 안내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국가 망 보안체계 도입 지원사업'에도 안랩 주관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에 매직 ICAM·MFA·SSO를 공급해 N2SF 핵심 보안기술의 연동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제로트러스트와 N2SF 전환에는 사용자 인증부터 접근권한 관리까지 일관된 보안체계가 필요하다”며 “인증·접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영남권 공공·금융기관과 기업의 안정적인 보안체계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