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27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취급액은 2.7% 증가한 146조4085억원, 영업수익은 13.0% 증가한 3조408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를 제외한 영업이익도 11.5% 증가한 366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회원수는 2.0% 증가한 1287만명, 연체율은 0.04%P 감소한 0.75%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카드업계 성장 둔화에도 불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4년 연속 성장했다. 독자브랜드 알파벳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카드 확대와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에 기반한 'PLCC 2.0'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AI·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유니버스' 수출과 신사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