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법무대학원 1층 B161호에서'디지털자산·딥페이크 예방 법무정책 최고위과정'제2기 수료식 및 제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기로 수료한 원우들과 제2기 수료생 및 제3기 신입 원우를 비롯해 대학원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수료식에서는 제2기 수료생 4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어 교육과정 참여도와 학업 성취, 원우회 활동 및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원우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장상은 안상은, 오과칠, 주영순 등 3명에게, 대학원장상은 강솜결 등 13명의 수료생에게 각각 수여됐다.
제2기 수료생들은 김상용 딥페이크예방 지도교수(SOiVA 회장)에게 교육과정 동안 딥페이크 예방 모니터링을 위해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와 법률적 쟁점, 인공지능( AI) 기술 발전에 따른 글로벌 UN 디지털 협력을 위한 개인정보·초상권·인격권 보호,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필요한 법무정책 과제 등을 폭넓게 학습하고 토론했다.
권세준 동국대 법무대학원 디지털자산 법무전공 및 딥페이크 예방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는 식사를 통해 “오늘의 수료는 단순히 하나의 교육과정을 마쳤다는 의미를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이자 글로벌 전문 리더로서 우리 한국 사회의 디지털 법치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자산은 금융과 산업, 거래와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데 반해, 딥페이크를 악용하는 AI 기술은 개인의 인격권과 사회적 신뢰를 침해하고 있다”며 “수료생 여러분이 각자의 현장에서 딥페이크 예방 모니터링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규철 동국대 법무대학원장은 수상자들에게 “딥페이크 예방 교육과정 참여와 원우회 활동, 공동체 발전 및 동료 원우들을 위한 헌신에 있어 귀감이 됐다”며 “개인 성취를 넘어 공동체를 위해 먼저 실천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제3기 입학식에서는 40여명 신입 원우가 입학하는 제3기 원우들은 UN 디지털협력 SOiVA시스템 기반으로 하는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받는다.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수료한 원우들은 원우회를 만들어 딥페이크 예방 모니터링을 통하여 금융·산업·거래·투자 및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해, 자신이 속한 지역 및 분야를 위한 디지털협력을 추진하고 다음 세대의 디지털협력 인재양성을 하는 디지털경제 주역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자산·딥페이크 예방 법무정책 최고위과정'의 인프라시스템 SOiVA(한국공공정보 양방향동영상서비스, TTA 단체표준)는 지난 9월 UN디지털협력 포털에 등재돼 국가간 디지털 전환 및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제1기 수료생과 제2기 수료생 및 향후 3기 수료생들은 딥페이크 예방 최고위과정 동문회 구성을 위해 1기 정선희 원우를 동우회장으로 선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딥페이크 예방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자산 분야 사회적 정의 실천과 현장 중심의 정책개발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