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밤 120톤·골드키위 200톤 푼다”…이마트, 가을 먹거리 특가전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신선식품과 간편식, 간식, 주류 등을 할인하는 가을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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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 그랜드 페스티벌 포스터. 〈자료 이마트〉

이마트는 지정된 봉투에 원하는 만큼 담는 '무한 담기' 행사를 통해 가을 제철 먹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햇밤 무한 담기'에는 충남 부여와 전북 순창 등 주요 산지에서 확보한 특대 사이즈 햇밤 120톤을 준비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무한 담기'도 진행한다. 평소 판매량의 2~3배에 달하는 200톤을 확보했다.

수산물은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방어회를 비롯해 생물 꽃게, 생삼치, 손질 민물장어, 제주 생 은갈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축산 상품은 유명 맛집 '남영돈'과 '고도식' 협업 구이 상품, 삼겹살·목심, 호주산 와규 등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초콜릿과 캔디, 젤리 등 간식 행사도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5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장터데이'를 열고 과일·채소·축산 등 신선식품과 간편식, 주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제주 감귤과 영천 샤인머스캣, 한우 국거리, 무항생제 볶음탕용 생닭 등을 행사 상품으로 구성했다.

고래사 꼬치어묵과 풀무원 칼국수, 종가 맛김치, 신세계푸드 남해마늘 너비아니 등 간편식은 1+1으로 판매한다. 오뚜기 피자와 딤섬, 붕어빵 등도 1+1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주류는 국산 캔맥주와 무알코올 맥주, 와인, 위스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무한 담기 행사부터 1+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며 “과일, 채소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에 준비한 만큼 풍성한 가을 식탁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최근 제철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대용량 물량 확보와 체험형 할인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절임배추 사전예약에서도 물량을 늘린 데 이어 이번 햇밤과 골드키위 행사에서도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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