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의 '무빙카드'가 98일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7월 1일 출시된 무빙카드는 하나카드의 새로운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 소비생활 변화에 따라 카드 혜택도 함께 움직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월 단위 이용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카드를 일 단위 구조를 적용했다. 3일 연속 무빙카드를 이용하면 다음 날부터 주요 혜택 영역의 적립률이 2배로 늘어난다. 한 달 실적을 채운 뒤 다음 달 혜택을 기다리는 방식과 달리 오늘의 카드 이용이 바로 다음 날 혜택으로 이어지면서 혜택의 주기를 앞당겼다.
또 고객의 소비 패턴에 따라 혜택을 직접 바꿀 수 있는 '모드 변경' 기능도 강점이다. 5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고객은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드를 선택하고 매월 한 번 변경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혜택을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은 물론 은행·증권·보험 등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까지 연결해 한 장의 카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혔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고객 소비 변화에 따라 카드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새로운 시도에 공감해 주신 결과”라며 “하나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