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이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가이드로 변신한다.
카카오는 부산광역시·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협업해 오는 10월 2~4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축제 기간 카카오맵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검색해 축제 전용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장, 부스, 편의시설·셔틀버스 탑승 위치 등 행사장 주요 위치와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출연진과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공연 관람 동선을 보다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다.
'공연 미리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공연 시작 15분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현장톡'을 통해선 현장 분위기, 공연장 혼잡도, 부스별 대기 현황 등 축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 주요 시설과 주변 식당 정보를 함께 제공해 공연 관람 이후에도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축제 전용 지도는 페스티벌을 찾은 이용자들이 주변 맛집과 지역 상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카카오맵의 기술로 더욱 풍성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맵은 부산광역시·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 로컬 맛집 정보를 담은 '택슐랭 가이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맵에서 '택슐랭'을 검색해 맛집을 확인하거나 즐겨찾기 그룹을 구독하고, 부산축제조직위원회 계정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