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9일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단장 최강님)과 협력해 어린이과학관에서 남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과학관에서 생일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광주과학관의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남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9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가 참석해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생일 케이크 자르기, 다과회, 단체 기념촬영 등 다양한 생일 축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해 맞춤 제작한 'AI 생일 축하 노래'가 재생돼 특별한 생일 추억을 선사했다.
생일파티에 이어 참가 어린이들은 과학해설사와 함께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 특별전 '모두의 AI(On-AI)'를 관람하고,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과학관은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패스' 입장권뿐만 아니라 이날 생일파티 모습을 담은 사진 액자 열쇠고리와 특별 선물을 전달했다.
조혜민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과학을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남구 지역아동센터 초청을 끝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사회공헌 생일파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과학관에서 생일파티' 프로그램도 매달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