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감사 업무 협약을 맺고 교차 감사와 디지털 감사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캠코는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JDC와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현장 중심 교차 협력을 확대해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감사 인력 상호 파견 및 공동 감사반 구성 △감사 정보 교환과 인공지능(AI) 등 최신 감사기법 도입 협조 △내부통제 고도화와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교류 △합동 세미나 및 전문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박성현 캠코 상임감사는 “감사 전문성을 높이려면 타 기관과의 다각적 교류로 객관적 시각을 확보하고 디지털 감사기법을 접목해야 한다”며 “협력 확대로 감사 품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기술보증기금,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공공기관과 감사 협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캠코 AI 감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감사 품질을 선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