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가 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9월 8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 상승한 91,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국내 원전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한미 간 원전 분야 협력이 구체화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 원전 협력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원전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초부터 4월까지 나타났던 것처럼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국내 원전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미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 투자 사업으로는 현지 대형원전 건설이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총 8기의 대형원전 건설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부지와 적용 원자로 기술, 투자 형태와 사업 규모 등은 향후 한미 간 협상을 거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