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피' 돌파…대형 반도체주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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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17% 상승한 7076선에 개장했다.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것은 8월 18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3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 오른 7076.98을, 코스닥은 0.45% 상승한 825.89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08% 오른 183만8000원, 삼성전자는 1.11% 상승한 27만3000원에 거래됐다.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 출시 효과로 전날 삼성전자(5.68%), SK하이닉스(8.26%)를 비롯한 반도체 주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영향이 오늘도 이어졌다.

미국은 노동절로 휴장했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대기심리와 유가 강세,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공존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08% 내렸고 독일 DAX지수는 0.15% 하락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33%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장중 미 10년물 금리 향방, 미-이란 관련 뉴스플로우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업종 차별화 장세를 보일 듯하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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